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외부에서 감염이 되게되면서 세균이 우리 몸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을때 우리는 항생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항생제 설사 할 수 있는데 이는 가장 흔한 부작용중 하나입니다. 이유와 멈추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항생제 설사 하는 이유
어린이나 어른 할것없이 항생제가 들어간 약을 복용하고 나서는 갑자기 묽은 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항생제 설사 이유는 명확한 결론이 나있지 않지만 항생제는 세균을 모두 죽여버리게 되는데, 이때 나쁜 세균만 골라서 죽이는게 아니라 좋은 유익균까지도 죽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장벽에 있는 좋은 균주들까지 다 죽여버리는 바람에 설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설사 하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체내에서 카제인 단백질과 글루텐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생겨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특히나 면역력과 소화기계의 기능 등이 약한 사람이던지, 아이들에게는 증상이 더욱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생제 설사 멈추는 방법
항생제를 경구로 투입하고 나서 설사를 하는 경우라면 경구 투입을 멈춰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항생제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이때는 근육이나 혈관주사로 약물을 투여해주면 약물이 소장을 거치지 않으므로 해당 증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도 여의치 않다면 유산균을 복용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약사님께 여쭈어 봤더니 듀오락 스탑캡술을 추천해 주셔서 듀오락 스탑을 먹으니 설사가 멎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지사제를 드시면 안됩니다. 독소는 독소대로 배출이 안되고 유익균은 다죽고 이렇게 될 수 있죠.
항생제
항생제는 양날의 검이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우리 몸의 장에는 약 100조가량의 균이 살고 있는데, 약 85대 15의 비율로 나쁜균과 유익한 균이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중에서도 설사를 많이 일으키는 계열의 항생제가 두가지가 있는데
세파 계열 (세파~세프~ 등으로 시작하는 약들), 퀴롤론 계열(~사신 등으로 끝남) 입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만약 설사를 심하게 한다면 보리차나 이온음료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고 푹 쉬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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