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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자면서 움찔 (아이가 자면서 움찔해요 수면 놀람증)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3. 29.

자면서 움찔 (아이가 자면서 움찔해요 수면 놀람증)

 

살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자면서 움찔 하면서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깬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엎드려 자거나 역동적인 꿈을 꾸게 되었을 때 많이 움찔하고 놀라는데요.

 

 

이런식으로 몸이 갑자기 움찔 하는 것은 '수면 놀람증' 이라고도 하며, '수면 근대성 경련' 이라고도 부릅니다.

잠에 깊게 들지 못하고 얕게 들었을 때 근육이 충분하게 이완되지 않아 급작스럽게 수축하여 뇌에서 내리는 명령과는 달리 갑자기 몸이 움찔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면서 움찔 . 왜할까?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이유없는 움찔거림- 깊게 잠이 들지 못해서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근육들이 이완되지 못하고 긴장하고 있어 본인도 모르게 움찔 하는 것과,

 

방어적 행동 - 악몽 (떨어지는 꿈, 맞는 꿈, 스트레스 받는 꿈, 무서운 꿈) 등 꿈에서 깜짝 놀라게 되며 몸이 움찍하게 됩니다.

 

에방법은?

자면서 움찔 거리는 이유는 잠에 깊이 들지 못해서 입니다. 우리가 취하는 수면의 단계를 1~5단계로 5단계가 가장 깊은 수면이라고 친다면 이렇게 움찔거리는 단꼐는 1,2단계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불편한 자세로 잠에 들었을 때 자주 나타 납니다. 특히 어릴때 아이들이 교실에서 수업듣다가 엎드려 자다보면 이렇게 움찔하며 깨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자세로 잠을 청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자기전에 카페인 섭취는 이와 같이 움찔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자기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후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해주시면 됩니다.

 

스트레스 또한 이런 움질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면장애

이런 움찔거림은 몽유병, 코골이, 무호흡증, 뒤척임, 불면증 등과 같이 수면장애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수면장애가 심화 되지 않도록 자기전 따뜻한 샤워와 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환경등을 잘 조성하여야 하며, 씻기전에 간단한 걷기 운동  스트레칭, 명상 등을 해주어서 심신의 안정을 가져 온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아이가 자면서 움찔해요.

아이가 자면서 자주 움찔거린다면 마찬가지로 자기전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키가 많이 자랄 시기에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이나 근육들이 늘어남에 있어 이런 증상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다리를 잘 주물러 준다던가 고관절 스트레칭 다리 스트레칭을 통해 숙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주면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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