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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복막암 증상 증세 생존율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9. 6.

복막암 증상 증세 생존율

 

복막암은 복막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복막암의 원인으로 발생 부위에 따라서 일차성 복막암과 이차성 복막암으로 구분이 됩니다.


일차성을 말그대로 복막에서 기원하는 복막암을 의미하며, 이차성은 다른 부위 (위암,췌장암,소장암,대장암,난소암,담도암) 등에서 복막으로 전이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보아 작은 오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통은 복막에 처음으로 생긴걸 찾아내서 진단을 하기보다는 다른 암에서 전이된 걸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 유명인으로 가수 보아의 작은 오빠 권순옥씨가 복막암 투병 끝에 별세를 했죠.

 

목차
-복막암 증상
-복막암 생존율

 

복막암 증상

복막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거나 일반적인 증상들 밖에 없으니 정기적인 진단이나 검사등이 꾸준히 되어야 합니다. 병이 어느정도 진행 된 후에는

1.복부팽만
2.구토
3.설사와 변비
4.빈뇨
5.식욕 저하
6.식사 후 팽만감
7.체중감소
8.질출혈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위 같은 증상은 체하거나 장염에 걸리거나 여타 다른 증상들과 특별한 차이가 없이 복부에서 주로 일어나는 증상들이기에 알아차리기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보통은 점차 병이 진행되고 배가 계속 불어 오른다. 혹은 복수가 차서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등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복막암 생존율

제일 처음 복막암 원인 등에서 설명한 바가 있듯이 복막암은 일차성, 이차성으로 나뉩니다.

이때 일차성 복막암의 경우 복막 자체가 원인일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게 된다면 생존율이 약 70~80%에 달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초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운 케이스죠.

이차성 복막암의 경우 다른 장기부터 진행된 암이 복막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생존기간이 5~6개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병은 개개인마다 증상과 생존율 생존 기간 등이 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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