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 증상 확실히 알고 그 예방법!

신장결석은 일반적으로 티가 잘 나지 않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을 할때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세가 너무 가볍다고 해서 그냥 내버려두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신장결석

신장 결석은 신장안에 형성된 돌을 말합니다. 비교적 통증이 없고, 결석의 크기가 작더라도 방치하면 추후에 커질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 진단을 통해 치료를 해야합니다.

신장 결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1.요(소변)의 정체 및 농축

2.세균 감염

3.대사이상

4.결석 성분을 포함하는 식품의 과잉 섭취(동물성 단백질 과 당분 등)

5.흡연, 고혈압 비만 운동부족

6.수분 부족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결석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마련입니다.

일부 신장 결석은 만성적인 옆구리 통증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은 결석이 사이즈가 커진다거나 신우외에 다른곳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소변의 색이 탁해지거나, 두통, 어깨 결림, 식은 땀, 메스꺼움 , 옆구리 통증 등을 동반합니다.

이 결석이 요관으로 이동을 하여 갑작스럽게 막히게 되면 신우 압력이 상승하여서, 엽구리, 상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보통 신장결석의 아픔은 자세를 바꾸어도 완화되지 않으며 자거나 휴식을 취해도 계속 해서 아픕니다.

심하게 되면 구토, 구역, 혈뇨를 하기도 합니다.

신장 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침하기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해주도록 합니다.

단백질이나 여러 영양분을 소화할때 수분이 부족해져 소변 농도가 진해지는데 이로 인해 신장결석 위험률이 높아 질수도 있습니다.

건강함에 있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굉장히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나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땀이 나는 계절이 온다면 수분 보충을 더욱 잘해주어야합니다.

작은 신장결석의 경우에는 물을 다량 마시거나 요관을 넓혀주는 약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오줌으로 결석이 배출 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옆구리가 묵직하거나 통증이 있다고 한다면 꼭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