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집중관리군 대상자 선정 기준

재택치료를 하게 되면 일반관리군과 집중관리군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재택치료의 경우 일상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거주지 안에서 안전하게 관리받고 적정한 치료를 받는 것인데요.

이런 재택치료에 집중관리군은 어떤 대상자를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대상자 선정 기준 (출처 - 보건복지부)

 

• 60세 이상 
•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 * 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자

 

* 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 심혈관질환(고혈압 등), 당뇨, 만성 신장질환, 만성 폐쇄성폐질환(천식 포함), 활동성 암, 과체중(체질량지수(BMI) 25kg/m2 초과), 인체면역결핍질환

 

* 면역저하자 : 자가면역질환자, HIV 감염자, B-세포 표적치료 또는 고형장기 이식 중인 1년 이내 환자, 스테로이드제재 등 면역억제 투약 환자 등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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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택 치료자의 경우에는 '진료지원 앱' 을 설치하여 매일 건강정보 (체온,혈압,맥박,산소포화도,혈당 등)를 측정하여 진료지원 앱에 입력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는 의사의 판단하에 처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응급상황 관련 증상으로
1.계속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한경우
2.사람을 못알아보며 헛소리하는 경우
3.깨워도 계속 자려고 하는 경우
4.손톱이나 입술이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하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가 발생하면 즉시 진료지원 앱 응급전화 또는 재택치료주진단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