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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급성 담낭염 증상 및 치료 예방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6. 23.

급성 담낭염 증상 및 치료 예방

 

많이들 잘 모를수 있는 담낭염 증상은 모른채로 방치하다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이들 있습니다. 

 

담낭염은 담낭에 염증이 생겨나서 나오는 것인데, 그냥 내버려두게된다면 패혈증이나 심각한 질병에 노출 될수 있다 보니 의심이 된다면 그 즉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담낭이란?

담낭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을 잠깐 모아두었다가 농축 시켜주는 주머니 모양의 소화 기관입니다. 이런 담낭에 담석이 생기게되면 이 담석때문에 담즙이 흐르지 못하고 손상을 입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급성 담낭염이라고 합니다.

 

이런 급성담낭염은 보기보다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급성 담낭염 증상에는 어떠한 증상들이 있으며 원인 또한 알아보고 그것을 예방하는 방법또한 알아봅시다.

 

 

원인

-급성 담낭염의 주 요인 중 90%는 담석으로 발병합니다. 담석없이 급성 담낭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5~10%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며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배달음식이나 서구화된 음식들을 자주 먹게되는데, 이런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원인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여자분들에게 많이 생기는 병인데, 갱년기가 찾아오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담낭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서 이때 급성 담낭염 등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급성 담낭염 증상

 

급성 담낭염의 초기 증상은 체한듯한 증상과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후 조금만 시간이 지나게되면 음식을 먹고 나면 복부 오른쪽에 극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이런 복통은 종종 과식후나 늦은밤, 이른 아침에 우상복부에 둔하게 지속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간혹 명치쪽 쑤심이나 우측 견갑골 쪽까지 퍼지기도 합니다. 거의 통증은 급성 담낭염이 생긴 부위에 복막이 자극되어 오른쪽 윗배(우상복부)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아픈사람에게 환자에게 숨을 들이마시게 하면 통증이 갑자기 심해져서 숨을 더이상 들이 마시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급성 담낭염이 발생하게되면 열이 나기도하며, 오심 구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급성 당낭염 진단

복부에 심한 통증 압통 등이 있고, 열이 나면서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가 증가하는 모습을 모이는 사람은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급성 담낭염을 진단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복부 CT촬영을 하여 진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급성 담낭염 치료

절대로 이 문서를 참고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와의 상담및 진찰이 필요합니다.

 

보통 급성 담낭염의 치료는 금식을 유지하며, 정맥에 수액을 공급하고, 진통제와 진경제로 통증을 조절한 후 항생제 투여를 하여 염증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보통 75%는 수술 하지 않아도 증세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다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담석이 들어있는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하다고합니다.

 

보통 급성 담낭염이 있는 사람들 중 20%가 1년안에 재발을 겪는다고 합니다.

 

 

예방

우선적으로 본인의 식단관리에 철저한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평상시 식사를 규칙적인 시간에 잘 먹는지 확인을 하기 바라며, 만약 잘 지켜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육류, 버터, 마요네즈 , 곱창 , 기름진 음식등을 되도록 피해주셔야합니다.

식이섬유를 잘 챙겨주면 좋은 영향을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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