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초기증상 및 순서

오미크론 증상 초기증상 및 순서

 

오미크론은 작년 11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견되었고, WHO에서 공식적으로 오미크론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는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문자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나올 때마다 순서대로 이름을 지어서 그렇다고합니다.

발원지인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는 19명의 환자 중에 16명이 무증상, 3명이 경 증상으로 밀접접촉이 없었음에도 감염이 확인이 되면서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게 되는었는데

전파력은 높지만 기존 코로나 증상과 비교를 해보았을 때 비교적 약한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어 안심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 이 오미크론 확산이 엄청남에 따라 오미크론 증상 초기증상들에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 초기

 

사람마다 증상은 미세하게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식은땀을 시작으로, 피로감, 발열, 기침, 콧물, 코막힘, 목아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아미르 칸 박사에 따르면 '야간에 침구와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면 오미크론 확진 신호로 주의깊에 봐야한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야간 식은땀

 

오미크론 증상의 경우 델타 변이에 비해 경미하고, 감기 증상과 유사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다음과 같은 피부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확인이 필요할것입니다.

 

 

오미크론 피부 증상 3가지

 

1.땀띠

 

땀띠처럼 울퉁불퉁하고 약간 부어오르면서 가려운 발진을 유발 할 수 있다고합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고(손, 발, 팔꿈치 흔하게), 찬 수건 얼음찜질 등으로 가려움을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바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2.두드러기

 

벌집 모양 돌기가 튀어나오는 두드러기 증상이 신체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며, 간지럽지는 않고 따끔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3.동상과 유사한 작은 돌기

 

자주색이나 붉은 색을 띠고 간지럽지 않은 대신 따가운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피부 증상은 특히 젊은이들에게 흔하게 발생한다고 하네요.

 

 

영국 데이터에 따르면 영구에서는 오미크론 확진자의 20%에서 팔꿈치, 손이나 발의 피부가 붓고 붉어지는 발진 증상이 보고되었다고 하며, 이러한 피부 증상은 신호일 수 있다고 하며, 하루빨리 검사를 받길 권장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기간

 

약 5일 정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이후에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참고

저의 포스팅은 정확한 의학 포스팅이 아니며, 단지 참고 지표로만 사용을 하고 빠른 시일내에 해당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신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 할 것입니다.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라며, 전문가의 의견에 적극 따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