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증상 원인 대처법

저혈당 증상 원인 대처법

 

저혈당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혈액내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로하는 양보다 부족하는 되는 상태를 우리는 저혈당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저혈당 증상은 고혈당에 필적할 정도로 당뇨 환자들이 신경쓰는 부분인데,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는 일순간에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혈당 원인

 

정상인의 혈당은 공복의 경우 60~120mg/dL 또는 70~150mg/dL  이며 식사 2시간 후의 혈당은 140mg/dL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거나,

공복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단시간에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중고강도의 운동을 장시간에 걸쳐 할때에도 혈액속의 당 수치가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적절한 보급을 하지 않는다면,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경구용 혈당 강화제, 인슐린을 쓰는사람, 중증 신체질환, 글루카곤 호르몬 결핍, 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유전성 탄수화물 대사효소 이상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합니다.

 

저혈당 증상

 

증상은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질 때 발생하게 됩니다.

 

1.배고픔, 무기력함

 

2.아드레날린 수치 증가로 인한 발한, 수전증, 불안감, 심장고동 및 빈맥, 혈압상승

 

3.어지러움, 식은땀, 두통 떨림

배고픔 식은땀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혈당이 더울 떨어지게 되면 뇌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행동변화, 졸림, 경련, 발작, 의식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만약 45mg/dL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저혈당 대처법

 

만약 누군가가 쓰러져서 식은땀을 흘리고 몸이 떨리는 상황에서 사탕이나 껌을 요구한다면 즉각 주는게 좋습니다.

 

대신 사탕 껌 보다 단순당이 포함되었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콜라, 꿀, 주스(과당) 같은 것이 좋으며, 초콜릿, 에너지바, 아이스크림 등의 지방이 포함된 식품은 소화흡수가 지연되여 최선책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탕또한 3~4개는 먹어야하며, 껌은 감미료나 기타 첨가물이 들었을 수 있으므로 효과가 적다고합니다.

즉각 119에 신고하는것이 좋습니다.

 

저혈당 예방 

 

건강한 식단 유지

 

꾸준한 측정

 

쉬어주기

 

위 세가지 항목을 잘지켜서 평소에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야합니다. 

충분히 쉬고 당질을 공급하는데도 상태가 안좋다면 꼭 제대로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떨어진다 라는 표현을 많이들 쓰는데,

 

일반인들도 공복에 많은 스트레스 및 운동 등을 하였다면 초기 증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말을 많이 쓴다고 하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