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붙이는 방법 및 자리 위치 (효능 효과 주의사항)

파스 붙이는 방법 및 자리 위치 (효능 효과 주의사항)

 

어르신들이 마법의 만병통치약 처럼 쓰는 파스! 이런 파스는 우리가 평소 근육을 많이 쓰거나 몸이 두들겨 맞은거처럼 아프거나 어디가 삐었거나 했을 때 바르곤 합니다.

파스

파스는 직포에 약물을 붙여 만든 외용 첨부제로, 진통 국소마취 성분이 있는 약을 피부를 통하여 흡수하게 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쓰는 제품입니다.

 

파스의 뜻과 효능 효과

파스는 독일어로 연고를 뜻하는 pasta 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영어로는 플라스터 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대개 파스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시뿌라고 부르며 한국에서 습포제라는 표현도 간간이 쓰기도합니다.

 

파스는 삼투압을 이용하여 약을 스며들게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보통 그래서 멘톨을 첨가하는데, 파스의 정확한 효능 효과는 진통 효과입니다. 

 

즉 무리한 근육에 고통을 느끼지 안도록 도와줌으로써, 그 근육을 더 쓸수 있게 도와주며 근육이 쓰임으로서 이완되어 빠르게 회복 될수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스 붙이는 방법 위치

1.뒷목

목이 아프거나 뒤통수가 당길때 파스를 통으로 목에 붙이는거 보다 양쪽으로 길게 잘라붙입니다.

2.어깨

어깨가 아프다면 어깨 위쪽 승모쪽으로 붙이기 보다 어깨의 뒤쪽 날개죽지 위 파스가 뒤를 바라보도록 붙입니다.

3.손목

손등을 향하는 쪽이 아니라 손 안쪽 손목으로 붙입니다. 손바닥이 하늘로!

4.허리

목과 마찬가지로 파스를 허리에 통으로 붙이기 보다 양쪽으로 나누어 척추 양옆 근육에 붙이면 됩니다.

5.무릎

무릎이 아플때는 직접적으로 무릎에 붙이기보다 무릎 뒤인 오금에 붙이면 좋습니다.

파스의 종류

1.외용 첩주제

-카타플라스마

-플라스타

 

2.물파스

 

3.로션형 파스 (멘소레담)

 

4.연고제형 파스 (호랑이 연고, 안티푸라민 등등)

 

5.스프레이 파스

 

6.자기발행 파스 (상쾌한 하루 예 빠삐자기방 등등)

 

파스의 종류중에 붙이면 뜨거운 파스가 있고 차가운 파스가 있는데 이는 온찜질 냉찜질 등으로 판단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통 냉찜질의 경우 다친 직후 염증이 퍼지지 않도록 냉찜질을 하며, 온찜질의 경우 회복 치료 단계에서 근육의 이완을 돕습니다.

 

파스 주의사항

1.붙이는 파스를 사용 할 시에 파스에 적힌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시간 붙인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피부발진이나 알러지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하며, 정해진 시간만큼 붙이고 떼어냅니다.

 

2.어린아이에게는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3.파스를 떼어낼때 천천히 조심스레 떼어내야합니다. 접착력이 강한것도 많습니다.

 

4.파스를 연속해서 붙일경우 처음 파스를 떼고난 후에 1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그 다음 파스를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