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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악인 김홍빈 실종 (나이 고향 학력 직업 경력 장애 등)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7. 20.

산악인 김홍빈 실종 (나이 고향 학력 직업 경력 등)

 

김홍빈 산악인은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한 사람으로 장애인으로는 최초의 성공자 입니다.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1991년 당시 28세에 북미 최고봉 메킨리 산 (6,194m) 단독 등반 중에 동상으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은 장애를 얻었습니다.

 

이런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빙하가 갈라진 틈에 빠졌는데, 구조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악인 김봉빈 대장 프로필

이런 김홍빈 대장은 1964년 11월 20일 생으로 올해 58세의 나이 입니다.

김홍빈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군입니다.

학력은 광주대학교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산악인, 체육인, 사회운동가로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홍빈 대장 실종 추락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하였고, 이후 하산 도중에 실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종이라고 하지만 뉴스에 따르면 빙하가 갈라진 틈에 빠졌다고 하며, 중국 방향 경사면으로 추락한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하산도중 빠졌고, 해외 동반대가 구조에 나섰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빙하가 갈라진 틈인 크레바스에 빠진 김홍빈 대장이 위성전화로 구조를 요청하였고, 러시아 등반대가 발견하였습니다.

 

 

이후 부상자를 구조할때 사용하는 등강기로 김홍빈 대장을 15m 정도 끌어 올렸지만 주리 헐거워 지면서 추락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저체온증과 탈진 등으로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해집니다.

김홍빈 대장은 장애인들의 희망이며, 빛과같은 존재인데 제발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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