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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션 오말리 크리스 무티뉴 하이라이트 (7.11 개인적 재밌었던경기)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7. 13.

션 오말리 크리스 무티뉴 하이라이트 (7.11 개인적 재밌었던경기)

 

션 오'말리 선수와 '크리스 무티뉴 선수가 2021년 7월 11일 ufc 경기를 치루었었죠.

 

이날 개인적으로 맥그리거 포이리에 경기도 있었지만, 션 오'말리 와 크리스 무티뉴 선수의 경기가 저는 재밌었습니다. 

 

 

선수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션 오'말리 선수는 1994년 생 26살, 미국 국적, 키 180cm, 몸무게 61kg, 리치는 183cm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sugaseanmma/?hl=ko 

 

크리스 무티뉴 선수는 1992년생 28살, 포르투갈계 미국인, 키 170, 몸무게 61kg, 리치 173cm 입니다.

 

 

실상 이 경기는 션 오'말리 선수의 압도적인 승리였죠.

 

1라운드 부터 엄청나게 무티뉴 선수를 후들겨 팼는데, 정말 빠르고 화끈한 펀치였고, 아웃파이팅을 정말 멋지게 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 3라운드... 오지게 쥐어터지는 무티뉴 선수는 좀비처럼 션 오'말리 선수에게 다가갑니다. 아무리 때려도 그냥 노빠꾸 직진입니다.

 

정말 말이 안나옴..

 

한번 보시죠.

 

*본 영상은 공식 채널 영상이고, 티스토리에서 안봐지지만 유튜브 클릭하면 유튜브로 이동되서 봐짐

 

 

이날 무티뉴 선수는 션 오말리에게 300대 이상의 펀치를 처맞습니다.

 

초반에는 션 오'말리 선수를 응원하던 사람들도, 끝도없이 전진하는 '크리스 무티뉴' 선수를 응원합니다. 조커 머리색으로 염색한 무티뉴가 정말 조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3라운드에서는 무티뉴가 오히려 션 오말리를 몰아붙이기도합니다.

 

 

하지만 라운드 종료 30초전 무티뉴가 겁나게 두들겨 맞자 심판 '허브 딘' 이 경기를 말립니다.

 

사실 꽤나 차이나는 리치 차이와 기량차이, 선수생명등등을 위해 심판이 말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말 웃긴점은 이긴 '션 오'말리' 선수는 지친듯 드러누워버리고, 경기를 진 '크리스 무티뉴' 선수는 꼿꼿하게 서있는 모습이 정말 웃기기도 하고, 

 

새로운 좀비선수 무티뉴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긴 오말리 선수
졌는데 멀쩡히 서있는 무티뉴 선수

 

경기후 오말리는 '대단한 파이터 였다' 라고 칭찬하였고, 차후 '피터 얀' , '도미닉 크루즈' 등의 벤텀급의 강자와 대결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무제한 시간 급이라면... 션 오말리 선수.. 무서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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