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귀화이유 국적은 러시아 중국코치 인스타

안현수 귀화이유 국적은 러시아 중국코치

 

안현수는 대한민국 , 러시아의 전 쇼트트랙 선수이자 현재는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입니다.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편파 판정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자 쇼트트랙 코치인 안현수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2001-02 시즌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대표팀에 특별 차출된 이후에 07-08시즌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이후 러시아로 귀화하여 2011-12 시즌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은퇴를 선언하고 중국 국가대표 팀의 코치가 되었습니다.

 

 

안현수

 

빅토르 안으로 불리는 안현수는 1985년 생으로 38살이며, 고향은 서울 서대문구 입니다.

 

국적은 러시아 이며

 

현직은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입니다.

 

안현수 귀화이유

 

2010년 12월 성남시청 쇼트트랙 팀이 해체 되면서 안현수는 소속팀도 없어지고 홀로훈련합니다.

 

홀로훈련으로 211년 2월 평창 전국 동계체전 일반부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였고,

 

 

이후 2011년 4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종합선수권에 출전하였지만 5위에 그치며 국가 대표에 선발되지 못합니다.

 

당시 러시아 귀국을 합니다. 2011년 8월 17일 부로 러시아 귀화 신청을 합니다.

 

 

러시아에서 안현수에게 러브콜을 보낸 이유가 많은데, 대표적인 이유로 한국인들의 훈련방식, 기술유출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안현수는 돈이나 파벌 때문에 귀화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고, 훈련하기에 최적화된 상황을 만들어주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잇게 해주겠다고 하여 귀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돈으로 따진다면 빅토르안만을 위한 전용팀 (코치 스태프, 연습상대 등) , 연봉은 한국의 10배, 전용 트랙 혼자 쓰게하고, 은퇴후 코치직까지 보장해주겠다는 제안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당시 기술유출의 대가로 한화 약 1억8천의 연봉, 통역사, 실적에 따라 세 차례 저택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보상 때문에 국내 언론으로 부터 매국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죠.

 

 

사실 빅토르 안의 귀화 이유에서 보듯 우리나라 쇼트트랙, 빙상 스포츠의 어두운 면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당시 러시아 빙상연맹의 회장이 빅토르 안의 귀화를 두고 한국은 최상급 선수층을 가지고 있는데, 장난감이 많은 아이가 조금만 고장나도 쉽게 장난감을 버리듯이 자국의 선수들을 대한다고 비판한 적도 있습니다.

 

판단은 글을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

 

중국 코치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빅토르 안이 언론에 포착되고 있으며,

 

판정 논란이 거세지자 안현수는 직접 SNS에 심경글을 올렸으나 여론은 냉담한 편입니다.

 

 

안현수 인스타

 

안현수 인스타그램에서

 

과거 본인의 선택이나 잘못으로 만들어진 일들인데, 아무런 잘못없는 가족을 향한 욕설 및 악플을 삼가해달라

 

하였고

 

말한마디가 늘 조심스러워 공식적인 인터뷰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판정이슈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말했습니다.

 

현재 본인이 적은 글은 사라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