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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임효준 귀화 이유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2. 2. 8.

임효준 귀화 이유

 

임효준은 대한민국 선수 시절 제2의 안현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쇼트트랙계에서는 상당한 기대주 였습니다.


그는 2020년 6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당시 임효준의 소속사는 '중국 귀화는 아직 한참 선수생활을 이어갈 시기에 그러지 못하는 어려움과 아쉬움에 기인한 바가 크다' 라고 밝힌바 있죠.

 

 

임효준 귀화이유

 

임효준 귀화 이유를 들자면 2019년 남성 선수 성추행 및 성희롱 논란으로 먼저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진천선수촌에서 남녀 소트트랙 국가대표가 함께 모여서 암벽등반 훈련을 하던 중에 후배 황대현의 하이를 벗겨 하반신을 노출시켜서 황대현이 모멸감을 느끼며 신고합니다.



이후 임효준은 2019년 8월 8일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2019 20 , 2020 21 두시즌을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참가할수 없게 되었죠.

 

2019년 11월 11일 재심을 하였으나 기각되었고, 자격정지가 확정되었고

2022년 3월 26일 재판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고, 5월7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고, 40시간 성폭력치료 이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2심 판단, 3심판단 까지 가서 2021년 5월 27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최종적으로 무죄가 되었죠.

 

 

 

 

이런 사건 사고 때문에

 

소속팀 없이 경기 및 훈련을 하지 못하고,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2021년 3월 6일 중국으로 귀화한 사실이 뉴스에서 알려지게 됩니다.

 

당시 임효준은 대법원 판결에서 뒤집힐 시에 라고 운운했던 것이 거짓말로 판명 되면서, 실제로는 지속적인 중국 측의 러브콜을 받고 대법원 상고도 하기 전에 이미 국적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3일 이었는데, 동년 5월7일 벌금형을 받은 직후 이며, 1심 2심때에도 이미 한국 국적은 소멸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2021년 3월에 국적 상실 신고를 한것인데,

 

이때 3월 초순 출국을 하려다 거부된 일도 있었습니다. 국적은 중국인인데, 한국에 머문기간이 불법 체류가 되어 범칙금 등의 처분을 받은바도 있습니다.

중국으로 귀화이후에 중국이 금메달을 따자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빨간색 점퍼와 빨간색 뿔테 안경을 끼고

 

'중국 쇼트트랙의 첫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올림픽의 건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자' 라는 중국어를 남겼습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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