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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동경 축구선수 프로필 악수거부 논란 정리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7. 28.

이동경 축구선수 프로필 악수거부 논란 정리

 

현재 울산 현대 소속의 대한민국 축구 국사대표 선수로 대구 화원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한 이동경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이며 주발은 왼발입니다.

이동경 프로필

이동경 나이

이동경 선수의 나이는 1997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이동경 고향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이동경 키 몸무게

175cm 68kg

이동경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15번

대한민국 u 23 축구 국가대표 10번

울산현대 - 23, 15, 14

FC 안양 - 36

 

이동경 학력

대구 화원초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현대중과 현대고를 거친 울산 성골 유스 출신입니다. 고교 졸업 후 울산의 우선 지명을 받고 홍익대학교로 진학하였고, 대학 축구 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종 학력 홍익대학교

 

이동경 악수거부 논란

2021년 7월 22일 뉴질랜드에게 패한 대한민국팀.

패배후에 상대선수인 크리스 우드의 악수를 이동경 선수가 거절한 상황 때문에 논란이 생겼습니다. 당시 방역수칙 때문에 원칙적으로 악수 등의 선수간 접촉은 금지 되었다고 하나, 이동경은 '크리스 우드'가 악수를 청하는 걸 본체만체 하다가 왼손으로 우드의 오른손을 툭치며 지나갔습니다.

방역 수칙을 완전히 피한것도 아니고, 이동경은 경기 직후 뉴질랜드 대표 감독과 주먹 하이파입를 나누기도 했다고 하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수밖에 없긴 합니다.

 

MBC 해설위원 안정환과 전 국가대표 김형일 도 '매너가 아쉽다'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고, 이동경 직전에 악수를 요청한 선수가 황의조 선수였다는 사실 때문에 이동경은 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었죠.

그 다음날 보도에 따르면 방역지침에 대한 해명을 했지만 다른 악수나눈 선수들은 모두 방역지침 위반에 되어버리니 해명이 이상해 졌습니다.

그제서야 해명 다음날 이동경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보다 이성적으로 대응했어야했다. 내입장에서는 팀이 졌는데 웃으면서 거절할 수도 없었다. 사실 너무 실망스러워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동경 선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많은 실망을 가졌을텐데 보는 시청자들 또한 대한민국의 패배에 많은 실망감을 안았습니다. 

 

국가대표는 말그대로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사람인데, 대한민국 국가 전부다가 매너 없단 말을 들을수도 있는 상황이죠. 충분히 아쉬울만 하고 심적으로 불편할만 하지만 좀더 성숙한 스포츠인이 되길 바라며..

 

이런 논란속에 대한민국 축구는 루마니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두며 7월 28일 17:30 온두라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논란은 논란이고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입니다! 이동경 선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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