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규칙 점수계산법 선공 후공

컬링 규칙 점수계산법 선공 후공

 

컬링은 얼음판 위에서 하는 구기 종목 경기 입니다.

얼음 위에서 하는 종목이지만 스케이트 대신 바닥이 잘 미끄러지는 재질로 특수 제작된 경기화를 신으며,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하우스라고 불리는 얼음을 깐 경기장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런 컬링 규칙과 점수계산법 및 선공 후공등 자세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목차
-컬링 소개
-역사
-컬링 규칙
-컬링 선공 후공

 

컬링 소개

 

종류- 구기종목

컬링 종주국 - 영국(스코틀랜드)

참여 인원 - 2명(믹스더블), 4명(남자부, 여자부)

동계 올림픽 채택여부 - 1998년 공식 종목 채택

1909년 캐나다 빗자루질로 하는 컬링 모습

컬링 역사

 

컬링의 역사는 오래전에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얼음이 얼면 돌덩이를 굴려 즐기던 놀이가 발전한 것입니다.

이것이 캐나다로 이주한 스코틀랜드 출신 이주자들에 의해서 캐나다에서 스포츠 경기가 되었습니다.

1924년 제1회 샤모니 대회에서 처음 경기가 치러졌던적이 있으며, 1932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오랜기간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1988년 캘거리, 1992년 알베르빌에서 시범 종목 채택 이후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서야 정식 종목이 되었습니다.

 

 

컬링 규칙

 

컬링은 스포츠맨십을 강조하는 경기기에 매너 경기를 해야합니다.

 

컬링 규칙 같은 경우 크게 살펴보면

둥글고 납작한 돌을 '리드' 가 미끄러 뜨려서 '세컨드' '서드' 의 빗자루질로 '스킵(주장)'과 함께 표적 중앙 가까이 넣음으로서 득점하는 경기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1.양팀이 번갈아서 8개씩 (선수당 2개씩)  2팀 총 16개의 투구로 하나의 엔드가 구성됩니다.

 

2.한 엔드의 투구가 모두 끝난 이후 표적 중앙에 가장 가깝게 스톤을 보낸 팀이 그 엔드를 승리합니다.

 

컬링 점수계산법 같은 경우 

진 팀의 가장 안쪽 스톤보다 안쪽에 있는 이긴팀의 스톤 당 1점 

진팀은 점수 획득이 불가 한것이 컬링 점수계산법 입니다.

 

컬링 점수계산법

만약에 하우스 내에 스톤이 한개도 없거나, 양팀의 스톤이 중심에서 같은 거리만큼 떨어져있을 때

블랭크 엔드 라고 불리며

이는 어느 팀도 득점을 하지 못합니다.

 

 

컬링 선공 후공

 

선공은 선공 팀의 득점을 제 1 목표로 플레이합니다.

 

차선책으로 점수를 1점만 내주고 해머를 빼앗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 합니다.

 

전술은 우리가 신경쓸 문제는 아니고 선공보다는 후공이 유리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텐데,

 

대신 한 엔드에서 점수를 낸팀이 다음 엔드의 선공을 맡게되며,

 

팀당 두개씩의 선공 스톤을 던지기 전까지는 상대 스톤을 밖으로 쳐낼 수 없는 '프리가드' 라는 룰이 있습니다.

 

 

마치며

 

기본적인 컬링 점수계산법은 간단해 보이지만 굉장한 머리 싸움을 벌여야하는 두뇌 스포츠입니다.

빙판위의 당구나 체스 라는 말도 있는데 굉장히 매너를 중요시하는 점에서도 비슷하며, 다음 수를 내다보는 것도 비슷한 점이 있는 스포츠입니다.